세종대학교의 오늘이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Sejong University One Stop Service Center
미래를 여는 새로운 문,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와 양자지능정보학과
미래를 여는 새로운 문,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와 양자지능정보학과
우리 학과는 공학 요소를 실전 제약이 반영 된 프로젝트 중심 교육(POE)으로 운영하 며, 상륙작전과 전술 등 군사학 교육을 병행 해 기술 역량과 지휘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설계했다.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장 인터뷰
2026학년도에 신설되는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는 어떤 곳인가?
우리 학과는 해병대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신설하는 군 계약학과이다. 해병대의 비전인 ‘스마트 국 가전략기동군’을 뒷받침할 첨단 국방 과학기술 역량과 군사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공학 지식과 리더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장에서 임무 수행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장교형 엔지니어’를 길러내고자 한다.
기존 AI로봇 관련 학과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
교육의 출발점이 ‘실전적 전장 환경’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AI로봇 분야가 효율과 성능을 강조 한다면, 국방 분야는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신뢰성과 안정성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우리 학과는 공학 요소를 실전 제약이 반영된 프로젝트 중심 교육(POE)으로 운영하며, 상륙작전과 전술 등 군사학 교육을 병행해 기술 역량과 지휘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특성화된 교육 체계를 해병대와 함께 구축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현대 전장이 무인체계와 AI가 결합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병대가 전방위적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는 ‘스마트군’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로 전투력을 설계하고 운용 개념을 구 체화할 줄 아는 장교가 필요하다. 우리 대학이 그동안 해군과 공군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해병대의 전략적 요구가 맞물려 이번 학과 신설이 추진됐다.
학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나 태도가 있다면?
기술로 임무를 완수하고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돼야 한다. 기술 역량에만 그치지 않고, 팀워크와 리더십을 의식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결국 사람과 조직을 통해 작동 하기 때문에, 서로의 강점을 묶어 성과를 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신입생이나,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아이언맨’으로 성장했으면 한다. 수학과 프로그래밍이라는 기초 역량은 여러 분의 ‘수트’를 지탱하는 골격이며, AI는 최선의 판단을 돕는 ‘자비스’ 역할을 할 것이다. ‘내가 만든 기술이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잊지 않는다면, 기술력과 책임감을 모두 갖춘 진짜 국방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양자지능정보학과장 인터뷰
양자지능정보학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한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신약 개발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구글, IonQ, PsiQuantum 등이 산업 성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유럽 역시 Quantum Europe Strategy를 통해 국가 차원의 육성을 추진 중이다. 우 리 대학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양자지능정보학과를 신설했다. 양자 정보 기술은 양자역학과 정보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양자컴퓨터, 양자 통신 장비, 양자 센서 등의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 해 과학적 사고와 공학적 사고를 동시에 요구한다. 이러한 양자 기술 분야의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산학연 연계 교과과정 운영 현황이 궁금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연구 중이며,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근무 중이기도 하다. 또한 ‘큐 심플러스’ 등 기업과 협업해, 실무 인력이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산학 연계도 이루어지고 있다. 교수진 개인 차원에서도 여러 산학연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학과 차원의 체계 적인 교과과정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양자지능정보학과의 목표가 궁금하다.
첫 번째 목표는 학생들이 졸업 후 전자공학과 컴퓨터 공학 등 기존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양자 컴퓨터, 양자 통신, 양자 센서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이 큰 분야인 만큼, 특정 진로 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양자지능정보학과 신입생이나,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기초적 이론 지식의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동시에 다양한 실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교내 프 로젝트나, 기업 또는 연구소의 인턴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특히 교수진과의 상담을 통해 연구실 인턴에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AI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기를 바란다. 실험 과정이 쉽지 않더라도 이를 감내하며 끝까지 수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AI는 보조 수단일 뿐, 실험의 주체는 학생 본인임을 잊지 않길 바란 다. 자신의 기회를 주체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